사회적기업 장애인생산품
평화의마을 [2008-1]
- 법인형태 : 사회복지법인
- 공공구매인증 : 사회적기업 장애인생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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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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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064-794-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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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일peacevil.or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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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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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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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195-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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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품목식자재
소개
제주 1호 사회적기업이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평화의마을에서는 발달장애인 청년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제주흑돼지로 만든 수제 햄, 소시지, 분쇄가공육, 발효육, 건조저장육을 제주맘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만들고 있습니다. HACCP, ISO22000, JQ, 시스템을 통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를 유지 하고 있으며 또한 6차융복합사업인증을 통해 제품에 들어가는 재료를(대파, 버섯, 청양고추, 간장) 무농약 및 국내산(제주산)으로 직접 재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화의마을은 항생제, GMO, 보존료와 인공조미료, 식용색소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설령 보존기간이 짧아 소비기한이 짧은 어려움이 따른다해도 평화의마을은 오직 사람의 손으로 자연에서 빌려올수 있는 식재료를 가지고 먹거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션
"생명은 누구나 자유롭게 태어나고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
자유로움은 삶의 주인이 자신일 때 가능합니다. 평화의마을에서 일하는 발달장애청년들은 미래의 꿈을 꾸고 현재를 결정하며, 자신을 책임지는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삶의 주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일을 합니다. 월급을 받으면 마음에 드는 옷을 사고, 멋진 카페에서 동료들과 차를 마십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자신의 꿈을 위해 적금도 합니다.
조금은 느리고 좀 특별한 개성을 가진 발달장애 청년들은 제주도 최고의 식육 가공 기술자로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소시지를 만들기 위해 채소를 재배하고 추운 겨울 전통 간장을 담가서 만들어내는 공정 과정에 특유의 고집스러움과 인내심으로 자신들의 역할을 다합니다.
청년들은 제주도를 넘어 세계에서 최고의 소시지 장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무한히 성장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믿으며, 그래서 그들의 희망이 가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신이 삶의 주인으로서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꿈은 평화의마을의 꿈이기도 합니다. 그 꿈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채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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